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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월간 발생 현황(자료=대전시) |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대전과 충남에서 널뛰기를 하듯 다시 크게 증가했다.
4월 5일(화)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전 7,779명을 비롯해 충남 1만 2,014명, 세종 2,246명, 전국적으로 26만 6,1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37만 9,111명으로 늘어나 시 전체 인구의 26.1%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시민 4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경험을 한 셈이다.
대전에서는 최근 몇일 사이 확진환자 8명이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지난달 코로나19에 확진된 이 모씨(70세, 남)는 대전을지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31일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는 확진환자 가운데 사망자가 총 455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4일 0시 기준으로 5,000명대까지 확진자가 떨어졌던 충남에서는 하루가 지나자 마자 또 다시 1만 2,014명으로 급증했다.
천안 3,749명을 비롯해 아산 2,001명, 당진 1,163명, 서산 1,127명 등 4곳에서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또 논산 639명, 공주 611명, 홍성 603명, 보령 434명, 계룡 352명, 예산 347명, 금산 318명, 서천 225명, 태안 182명, 부여 142명, 청양 121명 등 충남 15개 시군 전 지역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잇따라 최근 몇일 사이 충남에서 8명의 확진환자가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홍성에서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는 확진 하루만인 지난 2일 사망했다. 또 서산에서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도 지난 1일 사망했다.
이로써 충남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사망한 확진환자는 모두 634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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