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전시 월간 발생 현황(자료=대전시) |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세가 주춤한 양상을 보이면서 대전은 물론 충남과 세종에서도 확진자 감소세를 드러내고 있다.
4월 8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전 6,927명을 비롯해 충남 9,509명, 세종 1,891명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는 20만 5,333명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대전의 경우 2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누적 확진자는 40만 2,509명으로 늘어나 시민 가운데 27.7%가 확진된 실정이다.
위중증 병상의 가동률도 다소 줄어 60.9%를 기록했으며 재택치료자는 3만 3,820명에 달했다.
하루 확진자는 감소하는 추세지만 확진환자의 사망은 여전히 잇따르고 있다.
대전에서는 최근 몇일 사이 확진환자 8명이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고 모씨(66세, 남)는 건양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또 지난달 28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양 모씨(77세, 남)는 평화가득함요양원에서 치료 중 지난달 30일 사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누적 사망자는 489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하루 9,50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의 경우 천안 3,097명을 비롯해 아산 1,716명, 당진 735명, 서산 628명, 논산 620명, 공주 462명, 홍성 421명, 보령 399명, 예산 274명, 태안 243명, 계룡 238명, 금산 200명, 부여 189명, 서천 184명, 청양 103명 등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이로써 충남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총 56만 5,566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충남도 전체 인구 211만 8,912명(2월 말 현재)의 26.9%에 해당한다.
특히 사망자가 연이어 발생해 최근 몇일 사이 충남에서는 16명의 확진환자가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천안시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50대가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 후 치료를 받아오다 3일만에 사망했다.
또 서산시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50대도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 후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6일 사망했으며 논산시에서도 지난달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의 경우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16일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남에서는 누적 사망자가 총 690명 발생했다.
전날 하루 전국적으로도 373명의 확진환자가 사망하는 등 사망사례는 좀처럼 줄지 않는 상황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주말글로벌>"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 AI에 등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