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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세가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는 있으나 확진환자의 사망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보건당국의 우려감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4월 9일(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전 7,005명을 비롯해 충남 8,804명, 세종 1,494명 등 충청권 3곳에서 총 1만 7,3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는 18만 5,5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누적 확진자는 40만 9,502명으로 늘어나 시민 28.2%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실정이다.
확진자 폭증세는 다소 주춤한 실정이나 확진환자의 사망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대전에서는 최근 몇일 사이 확진환자 13명이 사망했다.
정 모씨(59세, 남)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을지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하루만인 지난 6일 사망했다.
황모씨(65세, 남)는 지난달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이에 따라 대전에서는 누적 사망자가 총 502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하루 8,80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에서는 천안 2,758명을 비롯해 아산 1,365명, 서산 791명, 당진 698명, 논산 568명, 공주 439명, 홍성 417명, 보령 402명, 예산 261명, 태안 225명, 부여 221명, 금산 193명, 서천 177명, 청양 1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충남에서도 확진환자의 사망이 잇따르는 가운데 천안에서는 20대 확진환자가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지난 2월 16일 천안시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20대의 경우 모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일 사망했다.
또 아산시에서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의 경우 아산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6일 사망했다.
최근 몇일 사이 충남에서는 확진환자 19명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누적 사망자는 709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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