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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국비사업 발굴 점검회의' 모습. |
대전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 대비 2,125억 원(5.5%↑) 증가한 4조 769억 원으로 정하고, 중앙부처 동향파악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을 다하는 것으로 11일(월) 밝혔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허태정 시장 주재로 ‘2023년 국비사업 발굴 점검회의’를 시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한편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동향파악, 정보공유, 실국별 TF팀 구성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점검회의는 중앙부처에 국비를 신청하기에 앞서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 대선공약 연계사업과 소제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대전시민 안전체험관 건립 등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사업별로 쟁점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중앙부처 예산 반영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에 관리 과제를 지정해 부처 접촉 및 설명을 강화하기로 했다.
2023년 주요 신규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에서는 ▲충청권 인공지능 실증사업 ▲차세대 통신부품 사업화 촉진 기반 구축사업 ▲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 ▲충청권 AI·메타버스 융합클러스터 구축사업 등을 신규사업으로 확정하고 국비확보에 나선다.
교통·건설·환경 분야에서는 ▲대덕테크노밸리 완충저류시설 설치 ▲대동하늘근린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북부권(대덕)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친환경 수소 화물차 도입 ▲교통안전 조명시설(조명탑, 집중조명) 설치사업 등에 대한 국비확보를 추진한다.
또한 ▲ 대전 3·8민주의거 역사길 조성 ▲ 소제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 관광진흥사업 등 역사성 확립 및 시민 밀착형 숙원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경제도약, 민생안정, 미래투자 등 중앙정부의 투자방향과 대선 지역공약 연계 국비사업 발굴에 충력을 다해 2023년 대전시 국비 4조 원 시대를 열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실국장 책임하에 쟁점사항과 대응방안을 명확히 정리하고, 적기 대응해서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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