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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초로 출하된 델라웨어 포도. |
대전 산내농협의 델라웨어 포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첫 출하를 시작했다.
델라웨어 포도는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으며 씨가 거의 없는 품종으로 전국에서 보통 6~7월경 여름에 출하가 되는데, 산내농협은 수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매년 타 지역보다 2~3개월 일찍 전국 첫 출하를 해오고 있다.
대전 포도 주산지인 산내지역은 현재 96개 농가가 델라웨어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약 460톤 정도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델라웨어 포도를 재배하는 산내농협 조합원 송일구 씨(대전 동구 대별동)는 “올해 첫 포도를 출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대전 산내포도가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될 뿐 아니라 맛도 좋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첫 출하 농가를 찾은 산내농협 송경영 조합장은 “농업인의 피땀 어린 산내포도를 적극 홍보해 농가소득 증대와 동시에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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