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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확진환자의 사망은 좀처럼 줄지 않는 실정이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는 고령의 확진환자 뿐만 아니라 60대와 70대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19에 대해 여전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4월 19일(화)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전 3,474명을 비롯해, 충남 5,471명, 세종 1,08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충청권 3곳에서 총 1만 34명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또 전국적으로 11만 8,504명의 확진자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누적 확진자는 45만 4,181명으로 늘어나 시민 31.4%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에서는 사망자도 이어져 최근 몇일 사이 9명의 확진환자가 사망했다. 특히 60대와 70대의 사망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코로나19에 확진된 김 모씨(60세, 남)는 확진 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4일 사망했다.
또 박 모씨(72세, 남)의 경우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확진 하루만인 지난 16일 사망했으며 이 모씨(75세, 남)의 경우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6일 사망하는 등 최근 들어 고령의 확진환자 뿐만 아니라 60·70대 확진환자들의 사망도 잇따르는 상황이다.
대전에서는 확진환자 가운데 누적 사망자는 586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하루 5,47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의 경우 천안 1,509명을 비롯해 아산 859명, 당진 656명, 서산 547명, 논산 366명, 홍성 323명, 공주 265명, 보령 219명, 예산 174명, 계룡 155명, 서천 134명, 금산 82명, 청양 67명, 태안 58명, 부여 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충남의 누적 확진자는 63만 7,265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 전체 인구 211만 8,912명(2월 말 현재)의 30.1%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충남에서도 최근 몇일 사이 12명의 확진환자가 사망했다. 천안시에서 지난 14일 코로나19에 확진된 40대는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17일 사망했다.
또 당진시에서 지난 12일 코로나19에 확진된 60대는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16일 사망했으며 천안시에서 지난 14일 확진된 또다른 60대도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16일 사망했다.
이에따라 충남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가운데 사망자가 820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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