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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이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천자와 경선지역 후보자를 25일(월) 발표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양홍규)는 24일 제4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 후보자 및 경선 후보자를 확정지었다. 광역·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자도 함께 발표했다.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를 위해 국민의당 추가 신청자를 포함해 총 110여명의 후보자 개개인에 대해 서류 및 면접, PPAT(People Power Aptitude Test,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 결과를 참고하여 심사를 진행했다. 또한 각 후보자의 당 기여도, 도덕성, 전문성, 사회봉사 및 지역활동에 기반한 인지도, 당선 가능성, 연령 등 다방면에 걸친 항목을 종합해 반영했다는 것이다.
특히 기초단체장 후보자는 지난 16일 자체 토론회를 실시해 더욱 심층적인 검증 과정을 거쳤다고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밝혔다.
공천관리위는 경선원칙에 따라 기초단체장의 경우 5개 구 전지역에 대해 출마 희망자 대부분을 경선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 정신을 살려 중구 유배근 후보도 경선 대상에 포함시켰다.
공천관리위는 또한 가급적 많은 출마 희망자에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컷오프를 최소화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의원의 경우 중구 2, 서구 2, 유성 1~3 등 5개 선거구에서 경선이 치러진다. 구의원은 동구 다, 서구 나 등 2개 선거구에서 경선이 실시된다.
공천관리위는 또 여성, 청년을 배려한 공천을 적극 실시하기로 하고, 각 당협별로 여성, 청년 우선 지역구를 선정해 공천했다고 밝혔다. 여성 우선 공천지역은 동구 가(기초의원)의 오관영 후보를 비롯하여 총 14명(경선지역 포함)에 이른다.
청년 우선 공천지역은 서구 1의 김진오 후보 등 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6명 등 총 13명(경선지역 포함)이다. 경선을 치르는 여성, 청년, 신인 후보자에게는 본인 특표율의 20%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광역·기초 비례대표 후보의 공정한 선발을 위해 PPAT 점수를 반영했다.
확정된 후보자는 광역의원 14명, 기초의원 31명이다.
경선 후보자들은 26일 후보자 접수 후,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선거운동을 거쳐 5월 2~3일 이틀 동안 투표가 진행되고, 4일(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투표는 국민의힘 출신만으로 치르는 지역의 경우 ‘경선’ 지역으로 정해 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로 진행한다. 국민의당 출신이 합류한 지역은 ‘국민경선’ 지역으로 정해 일반 여론조사만 100% 반영한다. ‘국민경선’ 지역을 일반 여론조사만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직 당내 기반이 약한 국민의당 출신 후보자를 위한 배려이다.
한편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동구 경선)
▲박희조 ▲한현택
(중구 국민경선)
▲김광신 ▲김연수 ▲박두용(청) ▲윤선기 ▲유배근
(서구 경선)
▲강노산 ▲김경석 ▲서철모
(유성구 경선)
▲권영진 ▲김문영 ▲이은창(청) ▲진동규
(대덕구 경선)
▲박희진 ▲최충규
또 광역의원 예비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동구)
▲1선거구 송인석 ▲2선거구 이상래 ▲3선거구 정명국
(중구)
▲1선구 박주화(女) ▲2선거구 경선 김선광(청), 우애자(女) ▲3선거구 민경배
(서구)
▲1선거구 김진오(청) ▲2선거구 국민경선 김영삼, 오태영, 이상찬, 오정환 ▲3선거구 이재경
▲4선거구 이병철 ▲5선구거 이중호(청) ▲6선거구 이한영
(유성구)
▲1선거구 경선 박종선, 유종원, 이충국(청) ▲2선거구 경선 여황현, 임성복, 전용주
▲3선거구 경선 이호진, 정원태(청) ▲4선거구 이재혁(청)
(대덕구)
▲1선거구 이효성 ▲2선거구 송활섭 ▲3선거구 이용기(청)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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