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지역 4차 백신 접종자 2%에 불과

4월 27일(수) 0시 기준, 대전 2,720명·충남 3,692명·세종 589명, 전국 7만 6,787명 확진자 발생 박기성 기자l승인2022.04.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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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역 월간 확진자 발생 현황(자료=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1개월 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들긴 했으나 최근 들어 대전과 충남에서는 3,000명대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특히 거리두기는 해제된 상태에서 4차 백신 접종자는 많지 않아 고령자들의 코로나19 확진이 향후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는 시점이다. 

4월 27일(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전 2,720명 발생해 직전일보다 242명 늘어난 수치다. 또 충남 3,692명·세종 589명, 전국적으로 7만 6,78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의 누적 확진자는 47만 5,513명으로 늘어나 시민 전체의 32.9%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전에서는 확진환자의 사망도 잇따랐다. 최근 몇일 사이 대전에서는 확진자 가운데 6명이 사망했다.

정 모씨(65세, 여)의 경우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4일 사망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뒤 사망한 사람은 총 618명으로 늘어났다.

충남에서도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3,000명대 안팎의 발생을 이어가고 있으나 확진환자의 사망이 끊이질 않는 실정이다. 특히 중장년층의 확진환자 사망도 이어져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달 26일 당진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50대의 경우 지난 24일 사망했다.

또 서천군에서 지난 12일 코로나19에 확진된 50대 주민 역시 지난 16일 사망했다.

천안시에서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의 경우 지난 24일 사망하는 등 최근 몇일 사이 충남도에서는 1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876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대전시에서 4차 백신접종을 마친 시민들은 2만 8,781명으로 전체 인구의 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차 접종을 마친 시민은 61.9%, 2차 접종자는 85.2%, 1차 접종자는 86.1%에 달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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