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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포럼 참석자들. |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은 13일(금) 오전 8시 상의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대전충청 지역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원 신산업벨트 구축’을 피력, 중앙정부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제1차 부산⸱울산⸱경남(3/4)’과 ‘제2차 광주⸱전남⸱전북(4/10)’에 이은 이날 ‘제3차 대전충청 지역경제포럼’은 대한상의와 광역권별 지역상의가 새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 현안을 공동 점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발전 방안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향하고 있어 지역 기업들이 우수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새 정부의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도권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고, 광역권 경제도시 구축과 대기업⸱공공기관 지방이전 촉진 등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인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충청권은 지리적 요충지이자 산업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고 있어 중원 신산업벨트 구축으로 인한 재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의 발제자로는 국토연구원 차미숙 선임연구위원과 충남연구원 김양중 연구위원, 한국공학대 장석인 교수가 나서 ▲지방소멸 위기와 대응전략 ▲충청권 특화산업 현황 및 전망 ▲충청권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제언을 각각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문양택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총괄과장, 김명수 대전시 과학부시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정원춘 충남북부상의 상근부회장, 이경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장, 김현용 자동차연구원 본부장, 임용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본부장, 박은일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등 중앙정부 및 지자체, 경제계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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