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 드림스타트, ‘사랑의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 운영

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15일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가족 12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날 대상 가족들은 개별적으로 사진관에 직접 방문해 원하는 스타일을 정해 자유롭게 촬영에 참여했다.

강규창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동이 서로 유대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