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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사진)유성 시가지 전경. |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대전권 일부 후보자들이 서울과 수도권에 아파트를 비롯, 부동산을 소유하고 정작 자신들의 출마지역에서는 임시방편으로 전세살이를 하는 것으로 드러나 유권자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19일(목) ‘대전이 임시취직자리인가? 유권자를 우롱하지 마라’는 논평을 통해 대전지역 일부 출마자들의 이 같은 현실을 비난하고 나섰다.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일부 후보가 정작 자신의 출마지역에서는 임시방편 전세살이를 하며, 지역 유권자들을 우롱하고 있다는 것이다.
논평에서는 “대전에 집 한 채 보유하지 않은 이들이 과연 지역 주민에게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며 표를 달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대전에 보유하고 있는 주택이 없는 이들 국민의 힘 후보들은 지방세인 주택분 재산세 납부대상이 아니어서 주택분 재산세 납부 실적이 없다는 의혹을 사, 지역유권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실제로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는 서울 마포구에 10억 상당의 돈 되는 똘똘한(?)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고 대전 용운동에서 전세를 살고 있다는 것이다.
김광신 중구청장 후보도 대전에 집한 채 없이 전세를 살고 있지만 경기도 파주와 세종시, 경기도 화성 등지에 논밭과 임야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는 서울 영등포에 공시지가 10억원이 넘는 아파트와 경기도 안양시에 6억 상당의 상가 등 수도권에 돈 되는 부동산을 소유하고 대전에서는 전세살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논평에서는 “국민의힘 대전시장후보와 기초단체장 후보는 집도 없는 대전에서 표를 구걸하며 유권자들을 우롱하지 말고 집과 대부분의 재산을 축적해 놓은 서울과 경기도에 출마하는 것이 도의적으로 맞는 일.”이라며 “이번 6.1지방선거에서 대전의 현명한 유권자들은 사실상 외지인을 공천한 국민의힘과 대전에서 임시 취직하듯 정치하려는 후보자를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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