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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당지지도(자료=한국갤럽) |
6.1지방선거가 불과 열흘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을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5월 셋째 주(17~19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물은 결과 국민의힘 43%, 더불어민주당 29%,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3%, 정의당 4%, 그 외 정당/단체 1%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대통령선거 직전부터 5월 첫째 주까지 양당 지지도가 비등했으나,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은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고 한국갤럽은 분석했다.
성·연령별로 볼 때 30·40대 남성과 30대 여성에서의 변화가 두드러졌다는 것이다. 월 통합 기준 30대 남성의 경우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월 36%:37%에서 5월 46%:28%로 격차를 보였으며 40대 남성은 25%:53%에서 34%:43%로 격차가 좁혀졌다. 30대 여성 역시 18%:50%에서 26%:37%로 격차를 좁혔다.
그러나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전월 대비 각각 7%포인트, 10%포인트 높아졌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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