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온천문화 콘텐츠 추가할 것!”

<6.1지방선거 인물>정용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후보 박기성 기자l승인2022.05.23 11:0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후보는 미디어대전과의 인터뷰에서 ‘유성 관광특구였던 유성구에서 관광이 다 죽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견해는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과거에는 ‘온천’이라는 콘텐츠만으로도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온천’에 더해 추가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야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유성구에서 온천지구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기 위해 계속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또 ‘미진했던 정책이나 아쉬움이 있다면 무엇인가?’ 라는 질문과 관련, “지난 4년간 △유성복합터미널 개발 △도안 호수공원 개발 △대전교도소 이전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사업 등 유성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물꼬를 텄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진척이 늦어져 아쉬움이 크다.”라며 “시민들이 느끼기엔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제대로 해결될지 여전히 걱정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해당 사업들은 이미 방향이 정해져 앞으로 계획대로 진행되는 일만 남은 만큼 민선 8기에 해당 사업들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정용래 후보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4년 재임시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행정 3가지를 꼽는다면?
▲‘코로나19’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했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유성구 예방접종센터 △골목상권 안심카운터 등은 대전에서 처음으로 유성구에서 도입한 것이다. 기초단체 최초로 스마크워크센터를 도입해 코로나19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전국 최초로 마을 방역과 공공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생활방역기동대’를 운영하기도 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고, 지역특화 수제맥주를 개발하고, 국화전시회·동별 마을축제·어린이 물놀이장·눈썰매장 등을 통해 놀거리를 늘렸다. 4차산업혁명 선도 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는데 청년층이 많은 궁동에 스타트업 파크를 조성했고,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했다. 세계적인 미래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과학도시 명성에 걸맞은 스마트행정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 4년 임기가 지나갔다. 미진했던 정책이나 아쉬움이 있다면 무엇인가?
▲ 지난 4년간 △유성복합터미널 개발 △도안 호수공원 개발 △대전교도소 이전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사업 등 유성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물꼬를 텄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진척이 늦어져 아쉬움이 크다. 시민들이 느끼기엔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제대로 해결될지 여전히 걱정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해당 사업들은 이미 방향이 정해져 앞으로 계획대로 진행되는 일만 남은 만큼 민선 8기에 해당 사업들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관광특구였던 유성구에서 관광이 다 죽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견해는?
▲ 과거에는 ‘온천’이라는 콘텐츠만으로도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온천’에 더해 추가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야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유성구에서 온천지구에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기 위해 계속 노력 중이다.
유성온천의 정체성과 특성을 가져가면서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공간으로 변모할 계획이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인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 사업 설계가 진행 중인데, 해당 사업이 완료될 경우 예전의 명성을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 유성구의 온천 문화를 살릴 수 있는 행정은 없나?
▲ 현재 유성온천지구는 조금씩 업그레이드 중이다. 지난해‘빛과 온천’을 테마로 △전국 최대 규모의 Pure Water(3D LED 빛 조형물)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공간 △온천 설화를 주제로 한 온천탑 분수대 리뉴얼 △갑천둑방길 일원에 미디어산책로(ILLUSION FOREST)등을 조성했다. 코로나19로 계절마다 소규모로 개최했던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올해 3년 만에 대규모로 진행됐으며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기도했다.
‘온천관광거점지구’사업은 총사업비 180억이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다.‘미래형 온천으로 유성온천지구의 새로운 문을 열다’라는 비전 아래 내년부터 시설 인프라 구축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덕연구단지와 협업해 온천체험 특화시설과 관광거점 복합공유공간 조성도 추진 중이다.

- 재임기간 동안 타 지역의 관광활성화 모습을 살펴보았는가? 타지역 관광활성화 가운데 벤치마킹할만한 곳을 소개한다면...
▲ 특정 지역을 벤치마킹 한다기 보단 다른 지역의 관광명소 조성이나 문화 콘텐츠 운영 현황 등을 참고하고 있다. 온천관광거점지구 조성 사업이 완료된다면 유성구가 타 지역의 벤치마킹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 당선된다면 어떤 구청장, 어떤 행정을 더 펼칠 것인가?
▲ 지역 자치 역량 강화가 구청장에 처음 도전한 이유기도 하다. 민선 8기에서도 유성구민 모두 주인공이라는 모토로 주민들이 직접 공동체의 문제에 참여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마을별 거점 커뮤니티 공간 등을 확충해 주민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민선 7기에서 첫 발을 뗀 여러 사업들이 있는데, 해당 사업들이 모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여기에 더해 유성의 향후 100년 뒤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 디지털전환과 기후위기가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만 도시의 경쟁력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설립 △친환경 목재친화도시 조성 △스마트농업실증화단지 구축 △친환경모빌리티 충전시설 확충 등을 추진할 예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도 계획 중이다. 미래도시 유성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

한편 정용래 후보는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와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을 거쳐 대덕특구복지센터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