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의 든든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이하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6일(목) 5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세종시 복지 현황과 과제’로, 세종시 복지현장 종사자의 문제제기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및 참가자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세부주제별로 살펴보면, 노인복지는 신흥사랑주택실버복지관 이상오 관장, 장애인복지는 세종점자도서관 이준범 관장, 자활사업은 세종남부지역자활센터 김혜영 실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원일 부서장(자활), 장안서 연구위원(노인), 박형존 연구위원(장애인)이 지정토론 예정이며, 참여자들의 현장의견을 함께 취합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황명구 사무처장은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 복지현장이 복지의제를 제시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창의적이고 지역주도적인 세종시 복지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5월 정책세미나는 26일(목) 15시부터 비대면 방식(Zoom)으로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www.sj.pass.or.kr)의 교육신청란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