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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대전, 세종 후보들 지지율(사진=KBS 화면 캡처 및 부분 편집) |
방송3사가 지난 5월 23~25일 실시한 6.1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서울과 영남 등 9곳에서 1위였고, 더불어민주당은 호남과 제주 등 4곳에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대전과 세종을 포함한 인천과 경기 등 4곳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드러났다. 대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40.0%를,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가 36.1%로 3.9%p 격차의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또 세종 역시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38.5%를,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40.4%로 오차범위 내 1.9%p차 초접전 양상을 나타냈다.
반면 충남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34.7%를,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43.8%로 김태흠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북 역시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 30.7%,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43.4%로 김영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충청권의 경우 충남과 충북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우세를, 대전과 세종에서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송3사의 이번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은 서울을 비롯해 충남·북, 강원, 대구, 경남·북, 부산, 울산 등 9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더불어민주당은 광주를 비롯해 전남·북, 제주 등 4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전과 세종, 인천과 경기 등 4곳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3사의 여론조사는 SBS, KBS, MBC가 입소스,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 등 여론조사 기관 3곳에 의뢰해 지난 23~25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4,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각 시도별 14.9~27.9%이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 오차는 ±3.1~±3.5%p로 95% 신뢰 수준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방송3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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