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등 롱코비드 환자 영양 요법은 무엇?”

대전선병원 김기덕 검진센터장, 대한갱년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시 박기성 기자l승인2022.06.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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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학과 김기덕 전문의.

‘코로나19’ 감염 후 피로감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영양 요법 등이 대한갱년기학회의 춘계학술대회에서 제시돼 눈길을 끄고 있다.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병원장 남선우) 김기덕 검진센터장(가정의학과)이 대한갱년기학회에서 열린 ‘다가오는 롱코비드 시대, 우리의 대책은?’이란 제목의 춘계학술대회에서 코로나 감염 후 피로감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영양 요법에 대해 제시했다.

김기덕 검진센터장은 △신경 독소를 분해하는데 필요한 마그네슘 △신경세포를 자극 하거나 손상 과정을 감소시켜주는 테아닌 △부신 기능을 개선하는 영양소나 해독을 돕기 위한 아르기닌을 롱코비드 환자에게 중요한 영양소로 제안했다.

또한 정제되지 않은 오메가-3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나 플라스틱, PVC랩 등에는 신경 독소로 작용하는 성분을 더욱 증가시켜 멍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학술대회는 롱코비드 환자의 관리와 함께 갱년기 심장, 뇌, 신장 관리, 뼈 건강, 예방접종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갱년기 환자 케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의료 전문가 700여명이 참여해 실질적인 갱년기 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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