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제39대 충남도지사 취임

'비상하는 힘쎈충남!'...경제 성장‧지역 주도 발전‧따뜻한 공동체‧품격 있는 삶 등 실현 박기성 기자l승인2022.07.01 18:3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김태흠 충남지사 취임식 장면.

민선8기 충남도정을 이끌 김태흠 제39대 충남도지사가 1일(금) 도청 문예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힘쎈충남 개막을 안팎에 선언했다.

도내 노인, 장애인, 농어업인, 경제인, 다문화가정, 의료인, 여성, 청년 등 각계각층 대표와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취임식은 도정비전 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윤석열 대통령 등의 축하메시지 낭독,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충남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충남의 높은 잠재력을 실현하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에 부응하여 민선 8기의 출발점에 섰다”라며 “220만 도민의 의지를 받들어 충남의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우선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구체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미래차‧바이오‧2차전지 등 미래 전략산업 집중 육성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책 모색 및 탄소중립경제 선도 △교통망‧물류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충남의 경제산업 지도를 새로 쓰고, 강한 경제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막는 가장 큰 걸림돌인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으로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천안‧아산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조성 △서해안 지역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홍성‧예산 내포 혁신도시 완성 △공주‧부여‧청양 문화명품 관광도시 육성 △계룡‧논산‧금산 국방 특화 클러스터 발전 등을 제시했다.

또 △미래산업 인재 육성 △젊고 스마트한 농어업 촉진 △해양신산업 육성 등 “지역 특장(特長)과 특색에 맞는 맞춤형 발전 전략을 통해 충남을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김 지사는 밝혔다.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선 △견고한 사회안전망 구축 △사회복지망 접근성 강화 △균등한 보육환경 조성 △어르신 노후 빈곤 예방 및 생산적 복지 실현 △초등돌봄체계 확립 △돌봄 공공성 강화 △장애인‧경력단절여성‧탈북민‧다문화가족‧위기 청소년 지원 확대 △사각지대 없는 의료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며 “일하는 복지와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복지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좌우명 ‘사생취의’와 행동가치인 ‘선공후사’를 꺼내들며 “올바른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