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망기업 4개사와 민선8기 첫 투자협약 체결

4개 기업 총 562억 원 투자... 190여 개 일자리 창출 기대 박기성 기자l승인2022.07.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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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로부터) (주)이너트론 조학래 대표, (주)비노크 조홍주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주)시트라 고재덕 대표, (주)아이블포토닉스 이상구 대표.

대전시는 12일(화) 시청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는 유망기업 4개사와 민선8기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너트론 조학래 대표, ㈜아이블포토닉스 이상구 대표, ㈜시트라 고재덕 대표, ㈜비노크 조홍주 대표가 참석했다.

㈜이너트론은 전 세계 이동통신 기지국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으로 300억 원을 투자해 안산첨단국방산단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2020년에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핵심전략기술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22년도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맞춤형 기업지원을 받고 있다.

㈜아이블포토닉스는 압전소재계의 혁신을 달성하는 기업으로, 의료용 초음파 압전소자 개발과 군수용 수중음향센서 압전소재 개발로 ‘21년도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맞춤형 기업지원을 받았으며 안산첨단국방산단으로 이전할 예정인데 투자 규모는 84억 원이다.

㈜시트라는 글로벌 항공 사업에 특화된 항공핵심부품 설계·개발·시험·생산하는 글로벌 항공 부품 전문기업으로 안산첨단국방산단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투자 규모는 58억 원이다.

㈜비노크는 광학렌즈분야에 진출한 후 안경렌즈와 AR(증강현실) 광학렌즈 분야의 NO.1이 되고자 하는 기업으로 대덕구 내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며, 투자규모는 120억 원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19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협약한 기업들은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핵심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 500만 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확보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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