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청권 '코로나19' 확산세 '심각 수준!'

16일(토) 0시 기준, 대전1,055명 · 세종305명 · 충남1,640명 확진자 발생 박기성 기자l승인2022.07.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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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캡처)

대전지역 ‘코로나19’ 1일 확진자가 3일 연속 1,000명대를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확산세를 드러내고 있다. 또 충남에서도 확진자가 1,600명대를 넘어섰다.

7월 16일(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1,055명을 비롯해 충남 1,640명, 세종 305명 등 충청권 3곳에서 총 3,0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 1,283명의 확진자까지 포함시킬 경우 충청권 확진자는 4,283명으로, 이는 수도권과 경남권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기록하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4만 1,310명의 확진자가 발생, 66일만에 최대치의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대전의 경우 지난 5월 19일 기준, 950명의 확진자가 발생, 1,000명대 아래로 줄어든 이후 2개월도 되지 않아 1,000명로 늘어났다.

1,640명의 확진자가 이어진 충남의 경우 천안 499명을 비롯해 아산 207명, 서산 175명, 논산 173명, 당진 110명 등 5개 지역에서 100명대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서천 84명, 공주 73명, 홍성 62명, 부여와 계룡에서 각각 55명, 예산 50명, 보령 40명, 태안 25명, 청양 18명, 금산 14명 등 충남도내 15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3일(수) ‘코로나19 재유행대비 방역·의료 대응방안’을 발표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역별 자율에 맡긴 채 4차 백신 접종 대상자를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했으나 향후 4차 접종률 상승 여부는 미지수임은 물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구 이동량이 갈수록 늘고 있어 보건당국의 우려감은 높아가는 실정이다.

특히 면역회피 특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도 처음 발생한 가운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5일(금) 브리핑에서 “BA.2.75 변이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느슨해진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의 고삐를 바짝 당겨야 될 시점이다.

한편 오는 18일(월)부터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백신 4차 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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