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논산 육군훈련소 집단 감염 등 확진자 급증

17일 0시 기준, 대전1,172명 · 충남1,520명 · 세종317명...전국적으로 4만 342명 확진자 발생 박기성 기자l승인2022.07.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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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대전지역 ‘코로나19’ 1일 확진자가 확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해오다 17일(일) 0시 기준, 1,17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날보다 11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남에서 1,520명, 세종에서 3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충청권 3곳에서 총 3,00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말이면 검사건수가 감소하는 일반적인 사례에도 불구하고 전날보다 확진자는 증가했다.

특히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집단 감염도 크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전국적으로는 4만 34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졌다.

대전에서는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신 모씨(91세, 여)가 중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14일 사망했다. 또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오 모씨(82세, 남)는 중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15일 사망했다.

이로써 코로나19로 대전에서 사망한 확진자는 모두 714명으로 늘어났다.

1,5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에서는 천안 520명을 비롯해 아산 166명, 서산 151명, 논산 142명, 당진 110명 등 5곳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게다가 논산의 경우 육군훈련소 장병들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해 16일 하루 70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동안 줄어들면서 육군훈련소 장병들의 집단 감염도 주춤했으나 최근들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는 지난 7일 104명을 시작으로 8일 63명, 9일 70명 등 연일 확진자가 이어지는 실정이다.

확진자 급증세와 관련, 군 시설은 물론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요구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 피서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피서객 저마다의 방역수칙 준수 또한 각별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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