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헬스케어센터 ‘건강관리 필수 동반자’ 자리매김

건강검진 전체 수검자 중 10% 암·심뇌혈관 등 질환 발견 박기성 기자l승인2022.08.01 13:1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헬스케어센터.

“조기에 질병을 찾아내거나 당장 병이 없더라도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건강검진의 주된 목적입니다. 최근에는 질병 진단, 치료, 사후관리의 건강관리 패러다임이 이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예측, 예방관리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 헬스케어센터(센터장 김규필 가정의학과 교수)가 ‘건강관리 필수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종합검진과 국가검진을 포함한 전체 수검자 가운데 10% 정도에서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발견, 24개 진료과의 신속한 외래 진료 연계를 통한 치료에 나서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1년 5월 3일 오픈한 헬스케어센터의 최근 14개월간(2021. 5. 1 ~ 2022. 6. 30) 전체 누적 수검자가 9,722명으로 집계됐다고 8월 1일(월) 밝혔다.

이 가운데 1,030명의 수검자에서 암(59명), 심뇌혈관 질환(143명), 각종 유질환(828명)이 발견됐다.

암의 경우 위암이 11건으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고 유방암 10건, 갑상선암 9건, 폐암과 대장암이 각 6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혈액암과 전립선암, 자궁경부암, 식도암, 전이암이 각 2건씩 발견됐고 직장암, 담낭암, 갈색세포종, 간암, 신장암, 림프종, 뇌하수체종양이 각 1건씩 확인됐다.

또 뇌질환 72건, 심장질환 71건이 발견됐으며 각종 유질환의 경우 소화기 질환이 332건, 산부인과 질환 114건, 내분비 질환 96건, 비뇨의학과 질환 66건 등의 순이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는 이같은 각종 질환 발견 시 최단 시간 내에 외래 진료로 연계하거나 향후 치료 계획을 시행하는 패스트트랙을 운영해 치료 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환자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있다.

패스트트랙을 지원하는 진료과는 모두 24개과에 달하며 전체 수검자 9,722명 가운데 11.8%인 1,151명이 외래 진료로 연계됐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는 정확하고 안전한 검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장비 운용을 통해 수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세밀한 개인별 맞춤 검진 뿐 아니라 쾌적하고 편안한 최상의 환경에서 ‘메디컬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검진 기록은 디지털 통합의료 정보 네트워크로 연동돼 평생 의무기록시스템으로 관리된다.

김규필 헬스케어센터장은 “뛰어난 전문 의료진과 첨단 인프라로 구축된 시설 및 장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헬스케어센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준비”라며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은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 사후관리에 이르는 통합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뿐 아니라 활력 넘치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