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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월간 발생 현황(자료=대전시) |
2일(화) 0시 기준, 전국적으로 11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도 전날 하루 4,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해 제 6차 유행의 정점을 향하는 듯한 모양새를 드러냈다.
전날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4,166명을 비롯해 충남 4,297명, 세종 1,010명 등 충청권 3곳에서만 9,473명으로 거의 1만 명에 근접하고 있다. 지난 4월 중순 이후 1일 4,000명대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 1,789명을 기록해 지난 4월 중순 이후 최대치를 보였다.
1일 확진자 4,297명을 기록한 충남의 경우 금산, 청양, 태안 등 3곳을 제외한 12개 시군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천안 1,174명을 비롯해 아산 622명, 서산 537명, 당진 367명, 논산 340명, 홍성 210명, 부여 189명, 공주 167명, 보령 160명, 서천 126명, 예산과 계룡 각각 124명 등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금산 83명, 청양과 태안 각각 37명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한편 정부는 1일(월)부터 60세 이상 재택치료 확진자와 면역저하자 중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던 전화 모니터링을 중단했다.
이와 함께 2일부터는 감염 우려자들의 진단 검사를 독려하기 위해 확진자와 접촉한 무증상자의 신속항원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 등에서 의사 진찰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환자는 진찰료로 본인부담금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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