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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수) 0시 기준, 전국적으로 11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한 가운데 대전과 충남 및 세종 등 충청권 3곳에서도 1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이어졌다.
대전의 경우 3,532명, 충남 5,561명의 확진자가 이어져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확산세를 이어갔다.
대전의 경우 직전일보다 확진자가 634명 줄었으나 충남에서는 1,364명 늘었다.
또 세종에서도 9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대전과 충남 및 세종 등 충청권 3곳에서 총 1만 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적으로도 11만 9,922명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5,56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의 경우 금산과 청양을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100명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천안 1,756명을 비롯해 아산 739명, 논산 662명, 서산 559명, 당진 336명, 보령 240명, 홍성 222명, 공주 206명, 부여 179명, 예산 139명, 서천 133명, 계룡 127명, 태안 121명 등 13개 시군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또 청양 72명, 금산 7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의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
대전의 경우 누적 확진자가 56만 6,155명으로 늘어나 시 전체 인구의 39.2%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60세 이상 대전시민 가운데 백신 4차 접종자는 37.9%인 13만 4,346명에 달했다. 반면 50~59세 가운데 4차 접종자는 4.9%인 1만 1,653명에 달했다.
또 충남도의 경우 누적 확진자는 79만 262명으로, 도내 전체 인구 211만 1,258명의 37.43%가 누적 확진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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