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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월별 발생 현황(자료=대전시) |
충청권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코로나19 제6차 대유행의 정점을 향해 강력한 확산세를 드러내는 실정이다.
주말의 검사건수 감소 등의 영향이 지나가자마자 대전에서 5천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하는가 하면 충남에서도 6천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
9일(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4,952명을 비롯해 충남 5,952명, 세종 1,155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대전과 충남 및 세종에서 총 1만 2,059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지난 4월 15일(금) 0시 기준 대전5,403명, 충남 5,982명, 세종 1,19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개월 여 만에 충청권에서 최대치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전국적으로도 14만 9,897명의 확진자가 발생, 갈수록 거센 확산세를 드러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망자 또한 증가 추세로, 전날 하루 집계된 사망자는 전국적으로 40명 발생한 가운데 대전에서도 1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 6일(토) 확진 판정을 받은 최 모씨(79세, 남)는 확진 당일 대덕구의 모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대전에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31명에 달한다.
1일 확진자가 6천여명에 근접한 충남의 경우 청양과 태안을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 1692명을 비롯해 아산 965명, 서산 717명, 당진 432명, 논산 388명, 홍성 332명, 공주 277명, 계룡 237명, 예산 208명, 부여 183명, 보령 180명, 서천 127명, 금산 109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또 청양에서 58명, 태안에서 47명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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