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월간 발생(자료=대전시)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 이틀 3천 명대를 이어가다 다시 4천 명대로 증가했다.

14일(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에서 4,112명 발생해 직전일보다 210명 증가해 연 이틀 증가 추세를 드러냈다.

또 충남에서도 5,59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직전일보다 372명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세종에서는 1,0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15명 감소했다.

전국적으로는 11만 9,60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57명 발생해 5일 연속으로 50명대 이상의 사망자가 이어졌다.

대전을 비롯해 충남과 세종에서 총 1만 76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여전히 확산세를 이어가는 실정이다.

대전의 경우 누적 확진자가 60만 7,484명에 달해 대전시 전체 인구의 42.%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