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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폭증하면서 대전과 충남 및 세종에서의 하루 확진자가 직전일의 2배 이상 발생하는 등 더블링 현상이 나타났다.
이와 함께 사망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준수가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는 시점이다.
17일(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6,177명을 비롯해 충남 7,542명, 세종 1,548명 등 총 1만 5,2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직전일 7,338명의 두배가 넘는 수치다.
또 전국적으로는 18만 803명 발생해 직전일보다 10만 여명 많았다.
충남의 경우 청양을 제외한 14개 시군에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다.
천안 2,125명을 비롯해 아산 1,175명, 당진 780명, 서산 675명, 논산 554명, 홍성 443명, 공주 382명, 예산 252명, 보령 236명, 계룡 217명, 부여 181명, 서천 164명, 태안 134명, 금산 126명 등 15개 시군 가운데 1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했다. 또 청양에서도 98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100명에 근접했다.
확진자 급증과 함께 사망자도 연일 이어지고 있다.
대전에서는 확진자 2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740명으로 늘어났다.
또 충남에서도 90대 1명, 80대 2명, 50대 1명 등 4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035명으로 늘어났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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