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월간 발생 현황(자료=대전시)

20일(화)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시에서 1,507명 발생했으며 충남도에서 2,021명, 세종시에서 4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충청권 3개 지역에서 총 3,94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전국적으로는 4만 79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의 누적 확진자는 70만 9,456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대전시 인구의 49.1%가 코로나19에 확진돼 대전시민 2명당 1명 가까이가 확진된 셈이다.

대전시에서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여)가 유성구 모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17일 사망했다. 대전시의 누적 사망자는 780명으로 늘어났다.

충남의 경우 누적 확진자가 98만 5,647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충남도 인구의 46.47%가 확진됐다.

충남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18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