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산내동, 제1회 플라타너스 축제 개최

24일 10km에서 벌어지는 10개 마을의 10가지 이야기(‘텐-텐-텐’)를 주제로 열려 서정 기자l승인2022.09.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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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내동 플라타너스 축제 홍보 안내문

대전 동구 산내동 옛 국도 17호선 삼괴동 구간에서 제1회 산내동 플라터너스 축제를 이달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산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제1회 플라타너스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회 산내동 플라타너스 축제는 10에서 10개 동 마을의 10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며오전 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댄스 대회와 산내동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벼룩시장과 먹거리장터지역농산물장터 등 100여 개의 부스에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됐으며 플라타너스 터널을 거니는 가로수 길 걷기 대회도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이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재활용품 판매와 가지고 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등 최근 주목받는 ESG와 관련한 환경 운동 부스들도 눈에 띈다.

자가용을 이용해 축제에 방문하는 경우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대중교통은 남대전종합물류단지 정류장에서 하차해 약 3㎞ 정도를 플라타너스를 우산 삼아 걷다 보면 행사장에 찾아올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산내동 플라타너스 길은 1960년대부터 하나둘 심어온 2,000그루가 넘는 플라타너스가 동구 낭월동에서 만인산 자연휴양림 방면 하소동까지 약 10가량 이어져 긴 시간 뿌리 내린 플라타너스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터널을 이루듯 장관을 이루고 있어지난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 부문 우수상을 받을 만큼 전국적인 명소로 소문이 나 있다.

송동현 산내동 플라타너스 축제 추진위원장은 “2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얼굴을 마주하지 못한 지역 주민들이 서로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산내동의 지역 브랜드를 높여주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산내동의 자원들을 모아 축제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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