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을 빛낸 원로 예술인 김인중 신부 접견

박기성 기자l승인2022.10.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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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을 빛낸 원로 예술인 김인중 신부(오른쪽) 접견 모습.

이장우 대전시장은 5(수) 오전 대전시청에서 세계적인 스테인드글라스 대가 김인중 신부와 제작자인 독일 WILHEIM PETERS(빌헬름 페터스) 내외를 접견했다.

세계적인 빛의 화가이자 스테인드글라스 예술의 거장 김인중 신부(베드로, 프랑스 도미니코 수도회)는 지난 8월 1일 KAIST 산업디자인학과 초빙석학교수에 임명됐으며 임기는 2024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한 김인중 신부는 1965년 한국미술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이후 스위스 프리부르대학과 파리가톨릭대학에서 수학했다. 1974년 프랑스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해 사제와 예술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전 세계 200여 회 전시와 유럽 50여 개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화려한 색채와 동양의 여백을 접목한 예술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프랑스 앙베르에 ‘김인중 미술관’이 설립됐고,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오피시에)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시장과 김 신부는 대전 출신 원로 예술인의 작품 기증 등 문화적 가치의 공적환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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