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도, 또 ‘추락!’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27%, '잘못하고 있다' 65% 박기성 기자l승인2022.10.21 15:4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자료=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더 추락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의 지지도가 5주째 30%를 밑도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10월 셋째 주(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7%가 긍정 평가했고 65%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6%).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5주째 30%를 밑돌며, 같은 기간 부정률은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650명, 자유응답) '외교'(14%),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독단적/일방적'(6%), '소통 미흡'(5%), '인사(人事)'(4%), '대통령 집무실 이전', '전 정부와 마찰/전 정부 탓'(이상 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272명, 자유응답) '국방/안보'(13%), '전반적으로 잘한다'(7%), '전 정권 극복'(6%), '변화/쇄신', '결단력/추진력/뚝심', '주관/소신', '외교', '부정부패·비리 척결'(이상 4%) 순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64%), 70대 이상(52%)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5%), 30·40대(80% 내외) 등에서 두드러진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52%, 중도층 18%, 진보층 7%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3%,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8%, 정의당 5%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50% 내외, 40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9%, 20대에서는 무당층이 47%였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2%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62%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1%, 더불어민주당 3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41%다.지난 3월 대통령선거 직전부터 5월 첫째 주까지 양당 지지도가 비등했으나,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은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

국민의힘은 6월 지방선거 이후 점진 하락, 더불어민주당은 30% 안팎에 머물다 상승해 7월 말부터 다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