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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감소세를 이어가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조금씩 증가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전에서도 25일(화) 0시 기준, 1,443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다시 1,000명대를 넘어섰다.
대전시에서 1,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27일 1,014명 발생 이후 1,000명대 이하로 줄어들다 1개월 여만에 다시 증가세를 드러낸 것이다.
대전시에서는 지난 10일 신규확진자가 275명까지 줄어들다가 서서히 증가추세를 나타내며 다시 확장세를 나타내는 오는 11월 7차 유행을 예측케 하는 실정이다.
충청권의 코로나19 증가세는 세종 역시 예외가 아니다.
세종시의 경우 2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39명 발생했다. 이는 최근 200명대 안팎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충남도 역시 증가세는 매한가지다.
충남에서도 25일 0시 기준, 1,64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충남의 경우 지난주까지 600명대 또는 700명대를 기록했으나 지난 11일 1,000명대를 넘어서더니 이날 1,64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증가추세를 드러냈다.
그나마 다행스런 것은 확진자 치명률이 다소 줄어들어 사망자가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신규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해 7차 유행이 본격화될 경우 사망자 수치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고령자의 백신접종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이 의료계가 강조하는 점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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