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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대전과 충남에서 1,000명대의 확산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확진자들의 사망도 꾸준히 이어져 고령자들의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여전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29일(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대전 1,186명 발생해 직전일 1,035명보다 151명 증가했으며 충남에서도 1,425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직전일 1,396명보다 29명 많이 발생하는 등 대전과 충남에서는 최근 들어 5일 연속 1,000명대를 이어갔다.
또 세종에서도 30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여전히 300명대의 확산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의 확산세와 함께 고령 확진자들의 사망도 이어지고 있어 보건당국과 고령 확진자 가족들의 걱정도 커지는 실정이다.
대전에서는 시민 주 모씨(82, 여)가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덕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6일 사망했는데 코로나19로 대전에서 사망한 794번째 사망자다.
특히 충남의 경우 29일 0시 기준으로 고령 확진자 10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289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사망자 가운데는 70대 2명을 비롯해 80대 5명, 90대 3명 등이다.
최근 들어 코로나19의 반등세 못지않게 고령 확진자들의 사망이 잇따른다는 점에서 여전히 고령자들의 백신 접종 및 일상생활속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29일 “10월 3주(10.16.~10.22.) 보고된 사망자 166명 중 50세 이상은 162명 (97.6%)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46명(28.4%)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고 강조했다.
또 ‘4차접종 완료’를 통해 사망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83.7%, ‘2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64.8%, ‘3차접종 완료군’에 비해 14.0% 감소했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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