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하반기 자동차 종합검사 실태점검 실시

박기성 기자l승인2022.11.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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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종합검사 실태점검 관련 자료사진.

대전시는 15일(화)부터 30일(수)까지 관내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43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도 히반기 자동차 종합검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2년도 하반기 중 검사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검사 실적이 미비한 업체, 민원 빈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사안별 표본을 추출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검사방법 준수여부 ▲기술인력 확보여부 ▲검사시설 기준 적합 운영여부 ▲검사장비·설비 지정기준 등 관리상태 ▲검사장면 및 결과 미 기록 여부 등 자동차 검사 전반에 대하여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점검은 대전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진행되며,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시설, 장비, 인력, 시스템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하고, 법령 위반 등 부실 검사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해 수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합동점검에서는 카메라 화질불량, 검사장 피트 안전덮개 미설치 등 7개 분야 33건에 대해 시정조치를 취했으며, 검사항목 중 일부를 생략해 검사한 2개의 업체에게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부과했다.

대전시 임재진 교통건설국장은 “자동차 검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 및 부실 검사를 차단하여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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