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이형, 사원들한테는 언제 쏘나요?”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 21일 성명서 발표하며 내년도 임금협상 정조준 박기성 기자l승인2022.11.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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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쓱세일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쓱세일이 임시휴점카트까지 동나며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이마트 사원들에게도 합당한 보상을 해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1일(월) 발표했다.

노동조합은 성명서에서 “정용진 부회장은 1,352억 원에 야구단을 인수하며 일명 '신세계유니버스'를 주창했다.”며 “2021년 신세계 그룹이 야구단에 이마트가 지출한 광고비는 71억 원이나 이번 우승으로 이에 상응하는 효과를 봤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조합은 “우리 전국이마트노조도 야구단 우승과 쓱데이 매출 대박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야구단의 존재를 인정했다.

노동조합은 “다만 , 이제 야구단 인수 주체이며, 쓱닷컴과 G마켓의 투자를 가능케한 이마트 사원들에게는 용진이형이 언제, 무엇을 쏠 것인지 우리 전국이마트노조 조합원들은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쓱세일 하는 3일 동안 이마트 사원들은 고객 안전과 상품 진열, 응대로 눈코뜰새 없는 3일을 보냈다.”며 “.지난 29년간 그룹을 지탱하고 오늘을 있게 한 이마트 사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들은 '내년도 임금협상 대해서도 진정성을 보이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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