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TV 캡처)

대전과 충남 및 세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이 좀처럼 줄지 않고 산발적인 확산세를 드러내고 있어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한 주의가 요망되는 실정이다.

22일(화) 0시 기준, 대전의 신규확진자는 2,396명, 충남의 신규확진자는 2,932명을 기록하면서 급격한 확산세를 이어갔다.

또 세종에서도 이날 기준으로 58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해 대전과 충남 및 세종에서 총 5,90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 강력한 확산세를 드러냈다.

확산세와 함께 확진자들의 사망도 이어졌다.

대전에서는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총 830명을 기록했으며 충남에서도 7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354명으로 늘어났다.

또 세종에서도 누적 사망자가 48명에 달해 코로나19로 대전과 충남 및 세종에서는 총 2,23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