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코로나19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

박기성 기자l승인2022.12.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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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대전시장, 코로나19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

이장우 대전시장이 27일(화) 대전의 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동절기 개량백신 접종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행정부시장, 경제과학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시민안전실장, 환경녹지국장, 철도광역교통본부장 등 일부 대전시 간부들과 함께 시민들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겨울철 실내 활동 증가 및 면역 효과 감소 등으로 인한 확진자가 증가세로, 백신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전시는 고령층 및 감염취약시설의 보호를 위한 접종 홍보와 함께, 82개 동 접종 전담공무원제를 운영하고 전화상담과 사전예약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최근 미국과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기존 백신접종 그룹에 비해 개량 백신접종 그룹의 감염 예방효과가 최대 50%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가 백신(모더나, 화이자)은 기존 백신 대비 변이바이러스 무력화에 우수하여 위중증 및 사망 예방에도 탁월하여, 지난 16일 대전시의사회에서도 ‘기존 백신보다 부작용 발생률이 훨씬 낮다’며 동절기 접종을 권고한 바 있다. (현재 검출되는 오미크론 변이의 69.5%는 BA.5 계통임.)

대전시의 60세 이상 고위험군 접종률은 31.2%이며, 감염취약시설의 접종률은 45.2%(12.26.기준)로 겨울철 재유행의 고비를 넘기 위해 보다 더 많은 감염취약계층의 접종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는 12세 이상이며 마지막 접종일 또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접종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없이 동네 병의원에서 당일접종도 가능하다. 2가 백신 종류는 ▲ 모더나 BA.1 ▲ 화이자 BA.1 ▲ 화이자 BA.4/5 ▲ 모더나 BA.4/5 4종 중에서 원하는 백신을 선택하면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년간의 기나긴 실내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기 위해 백신접종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백신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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