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에 이런 기사가...>3년 연속 꼴찌 한화, 올해는 아니다? 그럼 누가?

박기성 기자l승인2023.01.1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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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사진.

지난해 계약금, 연봉 및 옵션 포함해 90억원 규모로 LG트윈스 채은성을 영입한 한화이글스.
“과연 올해는 꼴찌를 탈출할 수 있을까?”
충청권 야구팬이라면 이 같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한 조간신문이 ‘3년 연속 꼴찌 한화, 올해는 아니다? 그럼 누가 꼴찌야?’ 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를 12일(목)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이 보도한 이 기사에서는 만약 한화가 올 시즌 탈꼴찌에 성공한다면 누가 꼴찌가 될까? 하는 기사다.

3년 연속 꼴찌인 한화의 영입 선수 일면을 보도하는 한편 지난해 하위팀들의 선수 영입 등을 간략하게 보도했는데 제목 자체가 흥미롭기 그지없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20년 꼴찌를 기록한 한화는 당시 9위였던 SK 와이번스와 4게임차였으나 지난 2021년에는 9위 KIA 타이거즈와 8게임차였고 지난해에는 9위인 두산베어스와 14게임이나 뒤졌다고 스포츠조선은 보도했다.

갈수록 패배하는 게임이 많아지면서 약체 한화이글스 이미지로 굳어졌다는 것을 드러내는 실적이다.

이로 인해 올시즌 꼴찌도 한화이글스를 유력하게 보는 이들이 많다고 스포츠조선은 보도했다.그러면서도 스포츠조선은 한화이글스의 선수 영입 현황을 눈여겨 보고 있다.

채은성을 비롯해 한화에서 타 구단으로 나갔던 오선진과 이태양의 영입 등이 그것이다. 어느 정도 보강이 이뤄진 한화는 지난해 가능성을 보여준 특급 신인 문동주에 올해 김서현 등 투수쪽이 좋아질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외국인 선수 3명도 바꿨는데 우완 투수 버치 스미스(총액 100만 달러)와 펠릭스 페냐(총액 85만 달러)를 영입했고 지난 시즌 장타에서 아쉬웠던 마이크 터크먼 대신 브라이언 오그레디(총액 90만 달러)를 영입함에 따라 뭔가 희망의 청신호가 아니냐는 것이다.

스포츠조선은 한화가 올 시즌 꼴찌에서 탈출한다면 나머지 9개 팀에서 꼴찌가 나오게 되는데 막상 꼴찌 후보를 찾으라면 마땅한 팀이 보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하위팀들도 전력을 보강했기 때문이라는 것.

한해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한해가 시작됐는데 전력을 보강하지 않은 팀이 있겠는가? 1인 자영업자도 한해가 바뀌면 새로운 구상을 통해 마음을 새롭게 하는데 말이다.

9위 두산만 보더라도 변화는 감지된다. 
이승엽 감독을 영입한 두산은 11일(수) 현역 최고의 포수 양의지를 영입해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양의지를 통해 팀 분위기를 바꾸는 한편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두산의 변신이 눈에 고스란히 보이는 대목이다.

한화이글스 3년 연속 꼴찌, 올해는 정말 벗어날 수 있을까?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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