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시장, ‘청년 취·창업, 도시재생,에 중점

서 정 기자l승인2015.10.12 14:4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권선택 대전시장은 12일 주간업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청년 취·창업문제와 차별화된 도시재생사업, 안전도시 만들기에 중점을 둬 달라”고 주문했다.

권 시장은 청년 취·창업 문제와 관련해 “내년에는 대학생들을 정책의 주체로 만드는 사업을 많이 추진했으면 좋겠다”며 “대학생을 위주로 한 정책위원회나 정책동아리 같은 것을 만들어 대학생 취업 등 각종 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시재생과 관련해 권 시장은 “도시재생에 있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시설을 리모델링해서 잘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대전만의 차별화된 도시재생이 중요한데 이를테면 분전함을 보석함처럼 도색하는 식의 발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권 시장은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전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 뒤 “중앙에서 활동하는 여행 작가들이 대전을 소재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와 관련해 “우선적으로 교통문제를 관련 기관과 잘 협조하고 또 시민들이 행사장과 주변상가를 오고 갈 수 있도록 연결해줘야 한다”며 “관람은 차 없는 거리에서 하고 물건을 구매하거나 먹는 문제는 주변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의 맛집이나 모범업소, 주요 상가 등을 안내하는 책자를 만들어 보라”고 지시했다.

한편, 권 시장은 오는 주말 개막하는 사이언스페스티벌과 관련해 “세계과학정상회의 등 중요한 행사가 이어지다보니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며 “하지만 대전을 대표하는 가장 핵심적인 행사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전문제와 시민참여 등 최종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 정 기자  sttno1@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