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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내역(출처=중소벤처기업부) |
코로나19 이후 경영난으로 분식집 폐업을 고려했던 이 모씨는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을 통해 주변 상권에 적합한 메뉴를 개발하고 매장 리모델링 등 경영개선 전략을 이행한 결과, 4개월 만에 매출 2,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경영 위기를 극복했다.
또 다른 자영업자 우 모씨도 7년 간 해오던 프랜차이즈 치킨집 폐업을 위한 절차를 알아보던 중, ‘희망리턴패키지 원스톱폐업지원’을 통해 점포철거비와 법률자문을 지원받아 복잡한 가맹계약 해지 등을 쉽게 해결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밝힌 경영위기 및 폐업 소상공인들의 사례이며 이들은 한결같이 ‘희망리턴패키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위기극복 및 재기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경영위기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 및 폐업 소상공인 재기 등을 위해 올 한해 1,46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폐업, 재기 등 단계에 따라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부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경영개선지원’은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진단을 통해 경영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교육 또는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② ‘원스톱폐업지원’의 경우 폐업을 앞두고 있거나 폐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에 필요한 비용 지원과 함께, 사업정리 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과 법률자문, 채무조정 상담 등을 연중 상시 무료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점포철거비 지원단가를 3.3㎡당 8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 규모가 작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폐업 비용 부담이 더욱 완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③ ‘재취업지원’ 프로그램은 폐업 소상공인들이 임금근로자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의 1:1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채용수요가 있는 기업을 연계해 맞춤형 교육 및 실습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재취업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이 실제 취업에 성공할경우 최대 100만원의 전직장려수당도 지원한다.
④ ‘재창업지원’은 e-커머스, 토탈뷰티 등 유망업종으로 다시 창업을 희망하는 폐업 소상공인들에게 업종별 특성에 맞는 경영․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실제 재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희망리턴패키지의 자세한 지원내용 및 참여요건 등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www.semas.or.kr) 및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http://hope.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http://hope.sbiz.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희망리턴패키지의 경영개선지원, 재취업지원 및 재창업지원 사업을 현장에서 수행할 주관기관을 2.10(금)까지 모집 중에 있으며, 평가를 거쳐 2월 말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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