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보건소, ‘검사업무 일부 개시’하며 업무 재개

내달 1일부터 산전검사, 풍진검사, 갑상선 기능검사, 흉부X선촬영, 등 실시.. 일반진료는 제외 서정 기자l승인2023.01.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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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청사 전경 사진

대전 동구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보건소 검사업무 일부가 내달 1일부터 개시된다.

대전 동구보건소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선별진료소 운영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 등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수행을 위해 진료 및 검사업무 등을 중단했다.

하지만, 작년 7월부터 코로나19가 감소세를 보이자 행정수요 등에 따라 보건소 검사업무 중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업무를 개시했다.

내달부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그동안 업무중단의 장기화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함과 신학기 대학생 기숙사 입소에 따른 검사수요 폭증 등에 대응해 일부 검사업무를 재개한다.

이에 ▲산전검사(15종) ▲풍진검사(2종) ▲갑상선기능검사(3종) ▲건강진단서(4종) ▲흉부X선촬영 ▲결핵진단서 등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의사가 직접 진료를 보는 일반진료는 아직 재개하지 않으며, 추후 논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 재개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으로 보건소의 검사업무가 중단되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는데, 일부지만 검사업무가 재개되어 다행인 것 같다”라며 “보건의료서비스 확대와 안정적 검진 등으로 구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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