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 착용의무 전면 해제된다

박기성 기자l승인2023.03.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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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오는 20일(월)부터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대중교통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해제는 중앙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지난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정인 방역지원단장은 “지난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조정 추진 방안에 따라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 착용의무를 권고로 전환했다. 조정 이후 한 달 이상의 기간이 경과했음에도 코로나19 발생 감소세는 유지되었고 국민 여러분 또한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줬다.”며 이에 방역당국은 추가적인 의무 조정을 통해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3월 20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 전체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는 전면 해제된다는 것이다. 

대중교통의 경우 1단계의 무조정 이후에도 코로나19 발생 감소세가 유지 중이고 의무없이 도 실내 마스크 착용의향이 높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하여 대중교통 이용자가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홍정인 방역지원단장은 밝혔다.

추가로 대형마트나 터미널 등에 위치한, 벽이나 칸막이가 없는 대형시설 내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이들 약국은 처방, 조제보다는 일반의약품 구매를 위해 많이 이용하고 있고 벽이나 칸막이가 없어 실내 공기 흐름이 유지되며 다른 공간과 명확히 구분되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헤 결정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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