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족보박물관, 초·중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Say~호(號)!’ 운영

6월 30일까지 조선시대 별호(別號) 문화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배우는 시간 제공 서정 기자l승인2023.04.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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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족보박물관 전경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가 조선 시대 별호(別號)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배우는 교육프로그램 ‘Say~호(號)!’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활동으로,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역사 인물의 호와 이름 살펴보기 ▲지역 문화재 당호 현판 스티커 붙이기 ▲미니 현판 모형 만들기 ▲나만의 당호로 현판에 글씨 쓰기 ▲단청 스티커로 나의 현판 장식하기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뿌리공원과(042-288-831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Say~호(號)!’ 프로그램은 2022년도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교육 개발 사업 선정에 이어, 2023년도 교육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백만 원을 지원받아 본격 운영하게 됐다.

김광신 청장은 “한국족보박물관에서는 Say~호!’와 같은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선조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족보를 학술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전기하고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 기자  stt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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