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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역 월간 발생 현황. |
대전지역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이 한동안 감소추세를 보이면서 1일 300명대 또는 4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해오다 3일(수) 0시 기준, 66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증세를 드러내고 있어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와함께 대전에서 60대 확진자가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666명으로, 지난주 대비 29명 더 증가해 7.4%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대전지역에서 6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1월 31일 57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뒤 줄곧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이번에 급격한 증가세를 드러냈다.
대전시 보건당국의 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에 다중이용시설 이용자 증가와 모임 등으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대전에서는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총 사망자는 952명으로 늘어났다.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모씨(62)는 동구의 모 병원에서 치료 중 30일 사망했다.
한편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91만 1,084명으로, 시 인구의 62.9%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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