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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이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세종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04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2일(금)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중교통혁신 지원,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문화·체육 기반 조성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올해 총 예산은 본예산 2조 28억 원을 포함해 총 2조 2,075억 원규모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 브리핑을 열고 추경예산안 내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과 농업·농촌 활동지원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는 것이다.
세종스마트 국가산단 조성 출자금 300억 원을 반영하여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지역화폐 여민전* 캐시백 지원 69억 원 추가 반영했으며 관내 중소·중견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2,000만 원을 반영했다.
* 캐시백 비율 5→7% 상향, 본예산 150억+추경 69억
또 농업인 소득 보장을 위해 농업인 수당 35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노선개편에 따른 수소버스 34대 증차 구입 예산으로 151억 원을, 버스-BRT-도시철도 통합환승 요금체계 시스템 구축 예산으로 7.8억 원, 상습정체 구간 양지중 및 은하수 교차로 개선사업으로 5억 원, 시내버스 운행손실에 대한 재정보조 82억 원, 화물·여객 운송업계 유가보조금 지원 15억 원, 빗돌터널 정밀안전진단 2.7억 원, 겨울철 자동염수 분사장치 설치 2.7억 원을 반영했다.
이번 추경을 통해 취약계층 복지 증진 예산도 확충했다. 장애인 편의증진 확대를 위해 장애인 전문치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13억 원, 장애인의 가사 및 일상생활 등 활동지원 12억 원을 반영했고, 어르신의 다양한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5억 원, 만2세 미만 아동 지원을 위한 영아수당 24억 원, 어린이집 영유아 급·간식비와 보육도우미 지원을 위한 운영비 3억 원을 각각 반영했다.
또한, 보건인프라 확대를 위해 통합정신건강증진 사업 3.6억 원, 저소득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2억 원을 반영했다고 세종시는 밝혔다.
문화·체육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꼭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반영으로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결정에 따라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부지 및 조직위원회 운영비 236억 원을 반영했다.
또 세계정원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기반 마련 설계 용역비 3억 원, 겨울철 관광 비수기 관광객 인프라 조성하기 위한 이응다리 수변공원 세종 빛 축제 운영 4억 원을 반영했다. 이와함께 금강 환경·수질·친수를 위한 지역맞춤형 하천 사업비 10억 원 등을 반영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시의적절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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