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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좌로부터) 이순열 신임 의장, 김충식 제2부의장, 이현정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신임 의장에 이순열 의원이, 제2부의장에 김충식 의원이 선출됐다.
세종시의회는 15일(목) 개최한 제8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보궐선거를 시행하고 남은 1년간 제4대 의회를 이끌 의장과 제2부의장에 이들 두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순열 신임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3대에는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역임하고, 제4대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직을 역임했다.
앞서 이순열 의장은 지난 12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직을 사임했다. 이후 신임 위원장직에는 이현정 의원이 선임되어 제4대 세종시의회 전반기 잔여기간 산업건설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이순열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시의회를 조속히 정상화하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행정수도 완성의 초석을 다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세종시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의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의회 운영의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창구에서 동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의원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에 몰입해 의회 민주주의가 성숙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 의원 중심의 세종시의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충식 제2부의장은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상징도시로서 출범 취지에 부합하는 행정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세종시의 발전과 세종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의정에 반영하고, 정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7일간의 정례회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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