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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한국갤럽) |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처리 후 방류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6월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에게 후쿠시마 방류가 우리나라의 해양과 수산물을 오염시킬까 봐 걱정되는지 물은 결과(4점 척도) '매우 걱정된다' 62%, '어느 정도 걱정된다' 16%, '별로 걱정되지 않는다' 11%,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 9%로 나타났으며, 2%는 의견을 유보했다.
후쿠시마 방류에 대해 정도의 차이는 보이고 있으나 78%가 걱정된다고 답변한 것이다.
현재 여권에 우호적이라 할 수 있는 대통령 직무 긍정 평가자(49%), 국민의힘 지지층(53%), 성향 보수층(57%), 60대 이상(50% 내외) 등에서도 절반가량이 우려한다는 데 주목할 만하다고 한국갤럽은 분석했다.
한편, 해양·수산물 오염이 '매우 걱정된다'는 응답 기준으로 보면 남성(55%)보다 여성(68%), 30~50대(70% 내외)에서 많은 편이며, 성향 진보층(8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7%) 등에서 두드러져 현재 야권의 강력 저지 기류와도 맥을 같이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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