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장우 대전시장, 추경호 경제부총리 만나 국비지원 건의. |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면담하고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추 부총리에게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방위사업체 대전 이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 등 민선 8기 1년 대전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정부의 지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웹툰 IP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조성 등 3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먼저, 현재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사업’이 내년 상반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사전절차 조기 완료 및 국비 780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 동구 중동 인근에 웹툰기업 입주공간, 교육실 등을 구축하는 웹툰 IP 첨단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15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미래 우주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을 위해 설계비 10억 원을 내년도 국비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추경호 부총리는 “민선8기 1년간 대전의 시정성과와 주요사업의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면서 “국비지원 등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이달 중으로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대전시는 지난 3월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후보지 530여만㎡ 와 대덕연구개발특구 3,500여만㎡를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로 신청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1년은 대전의 숙원사업 해결과 수도권을 뛰어 넘는 일류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밑그림 단계였다”라 강조한 뒤 “앞으로는 1년은 주요 사업들이 정상궤도에 올라오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중앙정부 및 국회,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여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주말글로벌>"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 AI에 등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