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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시가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인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결정 고시를 13일(목) 마무리했다.
세종시는 전동면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는 한편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폐기물처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기자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친환경종합타운은 하루에 생활쓰레기 400톤과 음식물 80톤을 처리하는 시설로, 총공사비는 주민이 원하는 문화·체험․소득시설을 포함해 약 3,000억 원 이상 투입해 조성하는 시설이다.
세종시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친환경종합타운 입지후보지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2021년 3월 전동면 송성리 639번지 일원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후 타당성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3년 3월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입지로 선정했다.
이어 지난 6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와 사업인정 협의를 완료하는 것으로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결정 고시를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세종시는 최첨단 환경기술을 도입해 친환경종합타운을 세계 최고 수준의 폐기물처리시설로 조성할 계획인데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것. 매년 발생하는 주민지원기금은 소득증대사업, 복지증진, 의료비, 장학금 등 주민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동면 지역발전을 위해 도로 확·포장, 주거환경개선, 주민숙원사업 등을 발굴하고, 시 추진 특화사업도 전동면에 우선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전동면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달부터는 주민 스스로 지역발전 대안을 마련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범주민 협업기구인 주민지원추진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전동면 주민, 시의원,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되는 추진단 운영을 통해 사업 추진현황을 주민과 공유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세종시는 올 하반기에는 토지 보상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2024년은 기획재정부와 예비타당성 조사, 행정안전부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협의하고, 2025년에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 후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진행하겠는 것.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후 2026년 환경부로부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2027년에 착공하여 2030년에 준공 목표로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는 것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여러 번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확인한 우리나라의 환경기술은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며 “지난 2월에 전동면 이장단과 견학한 아산환경과학공원은 냄새도 없고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환경기술이 최첨단으로 발전한 만큼, 주민들 걱정이 없도록 최고의 시설로 설치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며 “다시 한번 세종시민을 대표해서 전동면 주민들께 깊은 감사 인사드리며, 신도심 주민들께서도 같은 마음으로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에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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