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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보 발효 현황, 레이더 영상, 누적 강수량 분포도> |
14일 오전 9시 현재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토요일과 일요일인 15일과 16일까지 충청권에는 100~25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밝혔다.
특히 14일 밤~15일 오전 사이 시간당 50~1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3일 00시~14일 오후 2시 현재, 부여 양화에는 233.5mm의 많은 장맛비가 쏟아진 가운데 대전과 세종·충남 등 충청권 전 지역에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충청권의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단위: mm)은 부여 양화 233.5 논산 연무 222.0 계룡 216.5 서천210.5 청양 207.0 공주 정안 200.7 외연도 200.0 세종 고운 158.0 천안 성거 156.5 대전 154.1 홍성 152.0 서산 150.3 금산 148.7 태안 141.0 예산 원효봉 131.0 당진 129.0 아산 송악 113.5를 기록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인 15일과 16일까지 충청권에는 100~250mm, 많은 곳은 4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밝혔다.
특히 14일 밤~15일 오전 사이 충청권에는 곳에 따라 시간당 50~1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돼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지방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오는 19일까지는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야영을 자제해야 함은 물론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실제로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오후 7시부터 대청댐 수위 조절을 위해 초당 2,500톤 이내의 수문 방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천 수위 상승이 예상되니 농경지 침수, 농수로 와 하천 범람 등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와 산사태,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도 유의해야 하고 이 밖에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대전시는 호우 대비, 비상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전직원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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