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中企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가입 확산

박기성 기자l승인2023.08.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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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모습.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와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전명수)는 21일(월) 오후 2시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실에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가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푸른씨앗’이란 상시근로자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퇴직연금기금제도이다.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 확산을 통해 대-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 격차를 완화하고자 작년 9월부터 시행됐으며, 근로복지공단이 전담 운영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중소기업 사업주의 퇴직연금제도 도입 경제적·행정적 부담 완화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 강화 ▲푸른씨앗 가입 확산을 위한 행정정보 공유 등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푸른씨앗 제도는 중소기업 사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근로자는 퇴직한 이후 소득을 보장받는 중소기업 맞춤형 제도”라며, “많은 기업이 실질적 도움을 누릴 수 있도록 푸른씨앗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명수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 본부장은 “중소기업은 금전 부담으로 퇴직연금 도입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사업주 부담금을 일부 지원해주고 있고 올해 신규 가입 시 수수료도 5년 간 면제된다”며, “지역 내 많은 중소기업이 가입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에 대전상의에서는 정태희 회장을 비롯한 정호영 사무국장, 권용대 경영지원실장, 이상선 기업지원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는 전명수 본부장을 비롯한 박정인 부장, 양영진 차장 등이 자리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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